밝고 쾌적한 집으로 바꿔주는 리모델링 마법

Sungji kim Sungji kim
Home Staging - ETW in Ennepetal, raum² - wir machen wohnen raum² - wir machen woh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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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우울한 집에서 살고 싶은 사람은 없다. 집이 우울하면 기분까지 우울해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이럴 때, 리모델링은 기분뿐만 아니라 삶의 질까지 바꿔주는 마법이 될 수 있다. 혹시 리모델링 비용 때문에 고민이라면 오늘 기사를 주목해보자. 조금만 더 노력하면 비싼 재료나 가구 없이도 마음에 드는 리모델링을 완성할 수 있다.

본격적인 리모델링 계획에 들어가기 전에 다양한 리모델링 사례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아래에 준비된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참고하면 생각지 못했던 리모델링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고, 행여나 저지를지 모르는 실수를 미리 방지할 수도 있다.

​after: 환영하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응접실

바닥에 밝은 나무 마감재를 시공하여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응접실을 완성했다. 넓은 발코니창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볕이 공간을 더욱 밝고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before: 거실과 이어지는 응접실

이 응접실의 리모델링 전 모습. 응접실 겸 거실은 손님이 방문했을 때 주로 머무르게 되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그 어떤 공간보다도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 아래 사진을 주목해보면 방치되어있던 거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after: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거실

리모델링 후 모습을 더 살펴보자. 응접실과 이어지는 거실의 모습이다. 비교적 작은 공간이지만 실용적인 공간 구조가 돋보인다. 블랙 앤 화이트 색상 대비가 매력적인 가구와 패브릭 소품을 장식했다. 흰색 리넨 커튼과 창가에 장식된 화병이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before: 제대로 이용되고 있지 않은 발코니

집에 발코니가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다. 하지만, 이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않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after: 머무르고 싶은 발코니

가장 먼저 발코니 벽의 페인트를 새로 칠했다. 밝은 흰색 페인트를 칠했더니 마치 발코니를 확장한 것처럼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인다. 티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고 쿠션과 담요를 장식하여 발코니에서도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before: 우울하고 답답한 복도 공간

집이라고 느낄 수 없을 만큼 처참하게 낡은 복도 공간은 리모델링이 시급해 보인다.

​after: 고급스럽고 실용적으로 바뀐 복도 공간

바닥과 벽의 마감재를 새로 했을 뿐인데 완벽히 다른 공간으로 바뀌었다. 클래식한 벽부등 조명을 장식하여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다. 또한, 복도에 간단한 옷걸이를 놓으면 자주 입는 외투를 걸어놓을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하고 간편하다.

​before: 촌스러운 빨강색이 거슬리는 욕실

세면대와 욕조의 촌스러운 빨강색은 홈스타일링의 가장 큰 방해요소이다. 또한, 다양한 욕실용품들 매우 지저분하게 널브러져 있다.

​after: 실용적으로 변신한 욕실

세면대와 욕조만 바꿨을 뿐인데 완전히 바뀐 분위기의 욕실이 완성되었다. 비용을 최대한 아끼기 위하여 바닥과 벽의 타일을 그대로 사용했다. 여기에, 2단 선반을 들여놓아 욕실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before: 청결 문제부터 시급해 보이는 주방

과연 이곳이 주방이 맞을까? 주방은 맛있는 식사와 요리를 준비하는 곳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쾌적하게 바뀌어야 하는 공간이다.

​after: 요리할 맛이 나는 주방

처참한 상태였던 주방이 이제야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납을 위해 밝은색의 하부장을 디자인했고, 위에는 검은색 대리석 조리대를 설치했다. 창으로 밝은 햇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답답한 상부장은 만들지 않았다.

​before: 리모델링 전의 침실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가기 전의 침실 모습이다. 침실은 하루의 피곤을 녹이는 휴식 공간이기 때문에 가장 편안하고 아늑하게 디자인되어야 한다.

​after: 밝고 아늑한 침실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마감재와 가구를 장식했다. 흰색 침구와 카펫을 장식하여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흰색 리넨 커튼을 장식하여 따뜻한 햇볕이 침실로 들어올 수 있도록 신경 썼다.

​before: 게스트룸으로 쓰이는 또 다른 방

따스한 햇볕이 드는 창은 이미 준비되어 있으므로 마감재와 가구 스타일링에만 신경을 쓰면 된다.

​after: 아늑하고 포근한 게스트룸

침대 겸 소파로 사용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선택했다. 회색 카펫은 방을 더욱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하는 효과가 있다. 이젤과 세계지도를 장식품으로 활용한 것과 입체감이 돋보이는 천장 조명을 선택한 것에서 디자이너의 감각이 돋보인다.

​after: 다른 각도에서 본 게스트룸

원목 색감의 책상에 흰색 디자인 의자를 배치했다. 독특한 디자인의 흰색 의자가 방 분위기를 더욱 감각적으로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책상 위에 액자와 화병, 조명 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장식함으로써 홈스타일링의 디테일을 살렸다.

또 다른 리모델링 프로젝트 사례를 찾고 있다면, 다음 기사도 함께 참고해보자. 기본에 충실해 합리적인 신혼집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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