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없이 똑똑하게 집을 청소하고 관리하는 방법

Jinsol Lee Jinso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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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독립을 해 혼자만의 공간을 가지게 되거나, 가족을 만나 결혼을 하고 자신만의 살림을 꾸려 나가게 되면 집안일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 되곤 한다. 아름답게 집을 꾸미고 자신의 취향이 묻어나는 공간을 연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을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해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예쁘게 꾸미고 인테리어 했지만 제대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공을 들인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집은 기본적으로 사람의 손을 타면서 변하고 길들여지기 마련이다. 또한, 건강하고 규칙적인 삶을 위해 집을 청소가 관리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오늘은 실수 없이 집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은 없었는지 돌아보고 똑똑하게 집을 관리해 보자.

스펀지나 커튼, 패브릭 교체하기

바쁘게 생활하고 일상에 치여 지내다 보면 집 안을 신경 쓰기가 어려워지면서 기본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을 잊고 지나갈 때가 있다. 작고 사소한 것이지만 잊기 쉽고, 잊으면 한없이 신경 쓰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오래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집의 쾌적한 환경, 공기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스펀지나, 샤워 커튼 등이다. 먼저 주방에 행주나, 스펀지가 있다면 교체 시기가 지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고 3개월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바쁘다 보면 지나칠 수 있지만 어디선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냄새가 나고 있다면 작은 물건들을 돌아보자. 특히 물을 사용하여 습기가 쉽게 차는 공간인 주방이나 화장실은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한다. 욕실도 마찬가지로 샤워커튼이나 수건 등 언제 교체했는지 있고 계속 사용하고 있는 물건이 있다면 꼭 세척하거나 새것으로 바꿔줘야 한다. 작은 관리이지만 위생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던 집안일을 좀 더 꼼꼼하게 바꿔준다. 작은 부분이라도 잊지 말고 관리하도록 하자.

소독, 살균제 사용- 지나친 사용은 금물

우리는 그저 집안일이라고 하면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혼자 살고 바쁘게 지내다 보면 우리 집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보이는 부분만 관리하기 쉽다. 정작 작고 중요한 부분을 잊게 되는 것이다. 중요성을 잘 모르지만, 우리 집 위생상태와 직결되는 부분이 있다. 계절이나 날씨에 맞춰 소독, 살균제를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과거에 어머니들은 때가 되면 옷을 모아 큰 솥에 삶아 소독을 하거나 한 번씩 대청소를 할 때 소독, 살균제를 사용하곤 했다. 요즘은 시중에 다양한 소독, 살균제가 나와 있기 때문에 사용 목적, 위치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특히 그릇, 수건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인형 등의 위생도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사진 속 아날로그라이프 회사처럼 카펫이나 러그는 전용 세제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너무 자주 소독, 살균제를 사용하다 보면 면역력이 약해져 오히려 더 아플 수가 있다. 너무 건강을 염려하면 건강을 해치는 것처럼 과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살균제 같은 경우에는 지나친 관리가 아닌 규칙적인 관리에 신경 쓰면 된다.

세제 섞어 사용하기- X

청소할 때 더 깨끗하고 높은 살균력을 위해 여러 목적의 세제를 섞어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단순히 더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각 세제마다 용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다른 용도의 세제가 있다면 섞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용도뿐만 아니라 공간에 따른 세제도 각기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에 같은 세제라고 해서 모든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성분이 다를 뿐만 아니라 유리, 플라스틱, 목재 등 소재에 따라 세정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오히려 더 큰 얼룩을 남기거나 제대로 청소되지 않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용도를 섞어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다양한 세제를 섞어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용도와 공간에 맞는 세제만을 구별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초는 만능이다?- X

우리는 보통 천연 세제를 사용한다고 할 때 식초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화학적이고 자극적인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 식초는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전자제품을 닦고 기름을 닦아낼 때 효과가 있다. 또한, 유럽에서는 석회수로 인해 석회가 쌓인 것을 청소할 때도 식초를 사용하곤 한다. 찌든 때와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지워주고 물이나 베이킹소다와 쉽게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곳에 식초가 적합한 것은 아니다. 특히 데코레이션을 위해 사용하는 천연 돌이나 실리콘 퓨즈, 가구 등에는 식초를 피하는 것이 좋다. 나무 도마에는 식초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살균할 수 있지만, 가구는 완벽히 살균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나무 소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식초는 주로 주방의 영역에서 전자제품을 닦을 때만 사용하도록 하자.

창문

집안일을 하다 보면 내가 자주 사용하고 머물렀던 공간만을 청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화장실이나 주방, 거실 등은 깔끔하게 청소하지만,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을 잊는 경우가 많다. 바로 창문이다. 창문 또한 먼지가 쌓이기 쉽고 자주 관리해줘야 하는 공간이지만 바쁘다 보면 그저 방만 청소하고 창문 청소는 잊는 경우가 많다. 먼저 창틀에 쌓인 먼지를 규칙적으로 치워야 실내 공기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유리 창문 같은 경우에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잊지 말고 한 번씩 닦아줘야 한다. 보이지 않는 먼지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창문을 청소할 때는 꼭 맑은 날 청소하도록 하자. 습기가 많고 비가 내린 날에는 창문을 청소한 후에도 물기가 잘 마르지 않아 오히려 곰팡이가 생기거나 역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맑은 날 청소하도록 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창문에 실내 기온 차로 인해 물방울이 맺힐 수 있고 그것이 곰팡이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한다.

화분

GRPL [Grapple], TAPEgear TAPEgear بلكونة أو شرفة اكسسوارات وديكورات

데코레이션과 공간의 생기를 위해 좋은 꽃은 존재할 때는 아름답지만 잊고 관리하지 않으면 처치 곤란한 소품이 되기 쉽다. 바쁘다고 잊고 지나가면 꽃은 쉽게 썩을 뿐만 아니라 오래 방치하게 되면 화분 안에 물 또한 썩기 쉽다. 그러므로 잊지 말고 자주 물을 바꿔줘야 한다. 꽃의 화분뿐만 아니라 식물의 화분도 물을 주고 습기가 많은 곳에 두면 물기가 마르지 않고 계속 습하게 있을 수 있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그러므로 물을 주고 햇볕 충분히 쬐도록 해주고 너무 습한 공간에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분과 식물은 아름답지만 꾸준히 관리해주지 않으면 골치덩어리로 전락해 버리기 쉬우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주방, 화장실 – 특별히 자주 관리하기

물을 사용하는 장소인 주방이나 화장실은 습기 때문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그러므로 특별히 더 신경 써서 자주 관리해 줘야 한다. 또 음식을 통해 많은 찌꺼기나 때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 주방의 공간, 제품에 맞게 청소하는 것이 좋다. 천연 재료인 식초, 레몬 껍질, 베이킹소다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좋다. 레몬 같은 경우에는 반짝반짝 윤기를 내고 싶은 곳에 사용해도 좋다. 주방의 타일이나 전자레인지 내부를 청소할 때 활용해도 좋다. 화장실 또한 눈에 보이는 곳뿐만 아니라 샤워커튼, 수건, 수납공간 등을 특별히 더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보이는 공간이 아닌 숨은 공간도 깔끔하게 청소하도록 하자. 더 자세한 주방 청소법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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